분류 전체보기70 미국 ETF QQQM 적금 처럼 투자하기 미국 ETF의 대명사라고 하면 딱 두가지가 떠오른다. SPDR사의 SPY 그리고 Invesco사의 QQQ. 그 중에서도 QQQ의 마이너 버전이라고 할 수 있는 미국 ETF QQQM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시작하기에 앞서 아래에 해당하는 사람이면 미국 ETF QQQM에 투자를 강력하게 추천한다. 1~2년이 아닌 5년 그 이상의 장기적인 투자를 생각하는 살함 하루하루 주가에 연연하지 않을 사람 주식투자가 어려운 사람, 어떤 종목에 투자할 지 모르겠는 사람 적금 이율이 너무 낮아 다른 안정적인 투자를 찾는 사람 QQQM은 QQQ와 마찬가지로 운용사는 Invesco 이며 동일하게 나스닥의 상위 100개 종목에 분산하여 투자하는 미국 ETF이다. 다른 점이라면 QQQ의 주가가 3배 정도 비싸다. 운용 수수료는.. 2021. 1. 16. per 낮은 주식, 증권주에 투자해보자. 주식 용어에 per 이란 것이 있다. 주식의 가치를 나타내는 지표 중 하나로, 전통적으로 주식이 비싼지 싼지 판단하는 척도가 되고 있다. 하지만 지금 2021년에는 그 아이디어가 통째로 흔들리고 있다. per이 1000이 넘는 테슬라가 아직까지도 승승장구하고 있고, per 낮은 주식이어도 "저 평가 주식은 이유가 있을거야."라며 사람들이 관심을 주지 않는다. 왜 이런 현상이 발생하는지, 또 앞으로의 per은 주식 투자에 있어서 어떤 의미가 있는지, per 낮은 주식은 무엇이 있는지 뇌피셜로 포스팅해 보고자 한다. per 이란? per은 주가수익률(Price Earnings Ratio)로, 주가의 현재 가격이 어떤지 평가하는 지표 중 하나다. per은 주가를 1주당 순 이익으로 나눈 값이다. 예를 들어보면.. 2021. 1. 14. 킨덱스 미국 S&P 500 ETF로 맘편히 투자하기 이번 포스팅은 저번 미국 ETF 소개에 이어 킨덱스 미국 S&P 500 ETF를 소개해보려 한다. 지난번 ETF들은 정권이나 현 상황에 따라 크게 움직이는 하이리크스 하이 리턴 이었다면, 킨덱스 미국 S&P 500은 조금 더 안정적이고 장기투자하기 좋은 ETF이다. 이제 막 미국 주식을 혹은 ETF를 시작하는 주린이(aka 서학개미)들이 쉽게 시작할만한 종목이다. 국내 주식 중 삼성전자나 하이닉스, 현대자동차 등의 우량주에 장기투자하는 것도 괜찮지만 나는 상대적으로 미국 시장과 미국의 빅테크 기업들을 믿고 있다. "네이버가 아무리 날고 기어도 구글을 이길 수 있을까?" 라는 생각으로 S&P 500에 투자한 지도 8개월이 넘었다. 킨덱스 미국 S&P 500 ETF와 S&P의 뜻과 구성 기업, 그 가치와 역.. 2021. 1. 13. 2020년 미국 인기 ETF 수익률 알아보기 2020년이 끝나고 2021년이 왔다. 2020년은 지금껏 없었던 증권 시장이 열리고 있다. 테슬라 주가는 1년 사이 10배 가까이 올랐고, 코스피는 3000을 넘겼으며, 삼성전자는 9만 전자로 불리고 있다. 코로나 팬데믹의 영향력도 있었고, 동학 개미 운동, 서학 개미 운동 등 다양한 신조어를 내며 신규 투자자들이 주식 시장에 대거 유입됐다. 나도 물론 2020년 소액이지만 미국 주식 투자를 통해 괜찮은 수익을 얻을 수 있었다. 이제 여태까지 보지 못했던 2020년의 불 마켓은 끝났으니, 2021년을 대비해야 한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2020년 미국 인기 ETF의 수익률을 살펴보겠다. ETF가 무엇인지도 간단히 설명하고, 미국의 대표적인 ETF의 수익률과 2020년 가장 핫했던 ETF의 수익률과 투자 .. 2021. 1. 12. 이전 1 ··· 9 10 11 12 다음